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재계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성적표가 속속 공개됩니다.
특히 오늘 실적을 발표하는 포스코는 2분기 영업이익이 1조 2천억원 정도로 예상돼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로 등극할 전망입니다.
한 주간의 재계일정을 김양하 기자가 정리합니다.
지난주 삼성전자가 6년만의 최악의 실적을 공개한데 이어 이번주에도 주요 기업의 실적발표가 이어집니다.
오늘은 포스코가 2분기 성적표를 공개하는데 1조 2천억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포스코는 삼성전자를 제치고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위를 차지할 전망입니다.
19일에는 LG전자가 그리고 20일에는 삼성SDI와 모토로라가 실적을 발표합니다.
특히 삼성전자가 모토로라의 판매기록을 앞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SK그룹은 지주회사 SK의 박영호 사장이 오늘 조선호텔에서 출범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습니다.
박 사장은 지주회사 체제로 출범한 SK그룹의 운용 방안과 미래 비젼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오늘은 또 포스코 파이넥스 연구개발추진단과 좌승희 원장이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정진기언론문화상을 수상합니다.
18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매경우수벤처 대상 시상식이 열립니다.
mbn뉴스 김양하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히 오늘 실적을 발표하는 포스코는 2분기 영업이익이 1조 2천억원 정도로 예상돼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로 등극할 전망입니다.
한 주간의 재계일정을 김양하 기자가 정리합니다.
지난주 삼성전자가 6년만의 최악의 실적을 공개한데 이어 이번주에도 주요 기업의 실적발표가 이어집니다.
오늘은 포스코가 2분기 성적표를 공개하는데 1조 2천억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포스코는 삼성전자를 제치고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위를 차지할 전망입니다.
19일에는 LG전자가 그리고 20일에는 삼성SDI와 모토로라가 실적을 발표합니다.
특히 삼성전자가 모토로라의 판매기록을 앞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SK그룹은 지주회사 SK의 박영호 사장이 오늘 조선호텔에서 출범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습니다.
박 사장은 지주회사 체제로 출범한 SK그룹의 운용 방안과 미래 비젼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오늘은 또 포스코 파이넥스 연구개발추진단과 좌승희 원장이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정진기언론문화상을 수상합니다.
18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매경우수벤처 대상 시상식이 열립니다.
mbn뉴스 김양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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