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기야’ 이만기, 무시무시한 폐교 전설 듣고 ‘오싹’
입력 2015-05-21 23:28 
사진=자기야 캡처
[MBN스타 김성현 기자] ‘자기야 이만기가 공포에 떨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이만기는 장모 최위득과 함께 운동을 하기 위해 폐교를 찾았다.

이날 이만기는 만득이를 운동시키자는 장모의 끊임없는 요구에 울며 겨자 먹기로 폐교 운동장을 뛰었다.

운동을 끝낸 장모는 창문에 불빛을 비추며 저것 사람머리 아니냐”고 했고 이만기는 칠색팔색을 하며 불을 비추지 말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어 이만기는 사실 이 학교가 예전에 공동묘지였다. 땅을 메워서 만든 것”이라고 말하는 장모의 말에 기겁한 채 뒷걸음질을 쳤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