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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유연석, 진영에 “강소라 힘든 일 못하게 네가 다해”
입력 2015-05-21 22:32 
사진=맨도롱 또똣 캡처
[MBN스타 김성현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강소라를 챙겼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백건우(유연석 분)은 이정주(강소라 분)을 살뜰하게 챙겼다.

이날 백건우는 이정주가 보말을 따러 나가자 조심해서 무리하지 말고 슬렁슬렁 따라”라며 챙기는 모습을 보였고 정풍산(진영 분)은 이를 의심스럽게 쳐다봤다.

이정주가 떠나자 정풍산은 형, 정주 누나 좋아해?”라고 물었고, 이정주가 시한부 인생을 산다고 오해하고 있는 백건우는 좋은 애지. 그니까 힘든 일 못하게 네가 좀 나서서 좀 해라. 재료손질 같은 것도 네가 다해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풍산은 백건우가 떠난 후 내가 다했거든 자기는 하나도 안했으면서”라며 불만을 표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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