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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남궁민, 폭탄 설치 완료 후 ‘비릿한 웃음’…끝까지 ‘악랄’
입력 2015-05-21 22:29 
사진=냄보소 캡처
[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배우 남궁민이 박유천과 신세경을 죽일 음모를 꾸몄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에서 권재희(남궁민 분)는 최무각(박유천 분)과 오초림(신세경 분)을 살해하기 위해 폭탄을 준비했다.

이날 권재희는 폭탄을 이들의 신혼집 현관에 매복시켜 놨다. 폭탄 설치를 마친 후 권재희는 비릿한 웃음과 함께 신혼집을 유유히 빠져나왔다.



이후 권재희는 1시간 뒤 신혼집으로 오라”고 최무각에게 전화를 했다.

오로지 오초림을 구해낼 생각만 한 최무각은 전화를 받자마자 신혼집을 찾아갔고, 아파트에서 폭탄이 터지는 장면이 연출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최무각이 어떻게 알았는지, 오초림과 권재희가 있는 곳으로 갑자기 등장해 권재희를 제압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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