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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김성오, 강소라와 무뚝뚝하면서 다정한 모말 따기
입력 2015-05-21 22:18  | 수정 2015-05-21 22:26
사진=멘도롱 또똣 캡처
[MBN스타 김성현 기자] ‘맨도롱 또똣김성오가 강소라와 보말 따기를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황욱(김성오 분)은 혼자 보말을 따고 있는 이정주(강소라 분)를 발견했다.

황욱은 홀로 보말을 따고 있는 이정주에게 다가가 보말은 그렇게 하면 안 된다. 그렇게 따다간 손목이 다 나간다”며 쉽게 보말을 채취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이어 그는 계속해서 서툴게 일하는 이정주를 보고 제주로 사투리로 불만을 표했다. 그러자 이정주는 버럭 화를 냈고 황욱은 너무 답답해서 나왔다. 다시 해보라”며 계속해서 이정주를 가르쳐줬다.

보말 따는 법이 손에 익은 강소라는 황욱에게 정말 나를 어디서 보지 않았냐”고 물었고 황욱은 서울에서는 그렇게 작업을 거나 본데 여기서는 그렇게 하면 바로 시집을 와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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