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분노의 분칠 때문에 박용성 전 중앙대 재단이사장 과거 발언 새삼 ‘눈길’
입력 2015-05-21 21:59 
분노의 분칠 사진=MBN
분노의 분칠 때문에 박용성 전 중앙대 재단이사장 과거 발언 새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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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분칠, 중앙대 퍼포먼스 다시 보니 강렬

분노의 분칠 때문에 박용성 전 중앙대 재단이사장 과거 발언 새삼 ‘눈길

분노의 분칠 퍼포먼스가 여전히 화제다.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등 여성단체 회원들은 21일 오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 앞에서 박용성 전 중앙대 재단이사장의 성차별 발언을 규탄하며 얼굴에 분칠을 하며 퍼포먼스를 벌였다.

박 전 이사장은 2015학년도 대입 전형 과정에서 "분 바르는 여학생들 잔뜩 입학하면 뭐하느냐. 졸업 뒤에 학교에 기부금도 내고 재단에 도움이 될 남학생들을 뽑으라"며 합격자 성비 조정을 지시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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