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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재발견’ 에일리 “돌발행동이었다”…신발 벗어던진 사연 공개
입력 2015-05-21 21:26 
사진=불후의명곡 캡처
[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가수 에일리가 과거 ‘불후의 명곡 무대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재발견에서 에일리는 남진의 ‘빈잔 무대를 가장 아쉬운 무대로 꼽았다.

이날 에일리는 신발이 문제였다”고 입을 열자, 영상을 같이 보던 이정도 신발이 너무 높았다”고 그의 의견을 동조해줬다.



이어 에일리는 신발 때문에 발을 거의 움직이지 못했다. 너무 미끄러워서 돌발적으로 신발을 벗었다”며 이날의 행동이 우발적 퍼포먼스였음을 고백했다.

이후 에일리는 그날의 아쉬움을 떨쳐버리고자, 스튜디오에서 ‘모얼댄월즈('More than words')를 열창해 출연진으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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