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카드 `VISA 보안상` 받아
입력 2015-05-21 21:04 
신한카드의 부정거래방지시스템인 FDS가 20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제11회 비자(VISA) 보안 회의에서 '챔피언 시큐리티상'을 받았다.
챔피언 시큐리티상은 VISA 아시아·태평양 지역 2800개 회원사 중 높은 수준의 보안시스템을 갖춘 7곳을 골라 주는 상이다. 한국 기업으로는 신한카드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 최대 발급사로 안정적인 FDS 운영 능력을 보여주고 최근 모바일 지급 결제 수단의 보안을 강화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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