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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준 `4할타자의 하루살이 퇴치법은?` [MK포토]
입력 2015-05-21 19:07 
21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 말 무사 1루에서 넥센 4할타자 유한준이 타석에 서서 배트로 날벌레를 내쫓고 있다.
엘넥라시코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스윕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17승 24패로 리그 9위의 LG는 2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의 공승연-이종현 커플이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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