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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철성 `유도선수의 듬직한 시구` [MK포토]
입력 2015-05-21 18:44 
2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 앞서 인천시체육회 유도팀 무제한급 백철성 선수가 듬직한 체구로 시구를 하고 있다.
이날 한화와 SK는 탈보트와 고효준을 선발로 내세웠다.
1군에 복귀한 한화 탈보트는 올시즌 8경기에서 1승3패 평균자책점은 9.20으로 부진하다. SK 고효준은 켈리의 손목 부상으로 대체 선발로 긴급 투입되어 주중 3연전 스윕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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