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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간장게장 강남과 과거 먹방 보니…`세상에`
입력 2015-05-21 18: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수요미식회에 간장게장이 화제인 가운데 강남의 간장게장 먹방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방송된 ‘수요미식회에서는 간장게장과 그 맛집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벌떡게를 언급하면서 이름 때문인지 몰라도 남자들이 벌떡게를 그렇게들 먹는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는 간장게장 ‘맛집으로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에 있는 큰기와집을 집중 조명했다.

큰기와집은 17년 전통을 자랑하는 맛집으로, 7~10년간 숙성시킨 조선간장으로 직접 게장을 담근다. 베스트 메뉴로는 양념된 게장의 살을 발라내 밥과 함께 제공하는 꽃게장 비빔밥이 있다.
한편 강남은 작년 방송된 ‘헬로 이방인에서 남다른 간장게장 사랑을 드러냈다.
당시 방송에서 전주로 여행을 떠난 강남은 멤버들과 함께 아침 식사로 한정식을 접했다.
이날 강남은 진수성찬으로 차려진 한정식을 보고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특히 간장게장을 접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강남은 인터뷰에서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대표가 간장게장을 사주셨는데 정말 충격적이었다. 잔인하게 게 머리에 밥을 비벼 먹더라”면서 그런데 먹어 보니까 정말 맛있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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