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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학교 박보영 “교복 계속 입을 것”…남다른 교복 자태 ‘시선집중’
입력 2015-05-21 18:16 
경성학교 박보영 사진=피끓는청춘 포스터
경성학교 박보영 교복 계속 입을 것”…남다른 교복 자태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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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학교 박보영 교복 계속 입을 것”…남다른 교복 자태 ‘시선집중

영화 ‘경성학교 박보영이 학생 연기에 도전한 가운데 교복 자태가 화제다.

박보영은 21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하 ‘경성학교) 제작보고회에서 여고생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보영은 지금은 26살이지만 영화 촬영 당시에는 25살이었다”며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교복을 입은 여학생 역할을 맡게 됐다. 앞으로 교복은 주변에서 그만입으라고 말리지 않는 한 계속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작품을 선택한 계기에 대한 질문에는 시나리오와 시대적 배경이 정말 흥미로웠다”고 답했다.

‘경성학교는 1938년 경성의 기숙학교에서 사라지는 소녀들을 한 소녀가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영화다.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박보영은 앞서 출연한 영화 ‘피끓는 청춘에서도 교복을 입은 바 있다. 당시 불량학생 역할임에도 박보영은 변함없이 청순하고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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