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상욱, PGA투어 중하위권으로 급락
입력 2007-07-15 08:47  | 수정 2007-07-15 08:47
나상욱이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존 디어 클래식에서 뒷걸음질 쳤습니다.
나상욱은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4개를 버디 3개로 만회하는데 그쳐, 중간 합계 4오버파 209타로 공동 23위에서 공동 4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한편 3타를 줄인 네이선 그린이 중간 합계 125언더파 198타로 선두를 지켰고, 팀 클라크와 조너선 비어드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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