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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학교' 박보영 "26살이지만 교복 말리지 않는 한 계속 입고 싶어" 솔직 고백
입력 2015-05-21 17:48 
경성학교 박보영/사진=스타투데이
'경성학교' 박보영 "26살이지만 교복 말리지 않는 한 계속 입고 싶어" 솔직 고백

'경성학교' 박보영이 화제입니다.

21일 박보영이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제작보고회에서 교복에 대해 "입을 수 있을 때까지는 입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박보영은 "올해 26살인데 이거 촬영할 때는 25살이었다. 한 살이라도 줄여야 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어 "앞으로 교복은 주위 분들이 말리지 않는 한 입을 수 있을 때까지는 입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박보영이 출연하는 영화 '경성학교'는 오는 6월 18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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