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SC銀 수시입출식 통장, 年1.7% 최고금리 제공
입력 2015-05-21 17:37  | 수정 2015-05-21 20:05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21일 최고 연 1.7%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식 상품 '마이플러스통장'을 출시했다.
예금 평균 잔액에 따라 차등 금리를 제공하며, 일별 잔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기본금리 연 1.2%를 적용하고 동시에 평균 잔액이 전월보다 줄지 않으면 1.7%까지 올려준다.
SC은행은 "시장 추이를 관망하며 투자처를 물색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점에 착안한 상품으로, 시중 정기예금 금리가 연 1%대 중·후반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이라며 "여유 목돈을 관리하려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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