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히스토리, 가장 소심한 멤버는…“팀에서 엄마 역할 하는 도균”
입력 2015-05-21 17:16  | 수정 2015-05-22 17:38

‘한주희 비상 ‘온라인 불사조 ‘온라인 월드 오브 탱크 ‘전략영웅전
그룹 히스토리가 ‘올드스쿨에 출연해 가장 소심한 멤버로 도균을 뽑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의 음악의 품격 코너에는 그룹 45RPM과 히스토리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창렬은 히스토리에게 가장 소심한 멤버는 누구냐”고 물었고 멤버들은 도균을 꼽았다. 김창렬은 도균 씨 별로 소심해보이지 않는다. 예능도 많이하고”라고 말했다.
이에 리더 송경일은 도균이가 여성스런 면모가 있다. 팀에서 엄마 역할을 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반면 대범한 멤버로는 타이틀곡 ‘죽어버릴지도 몰라를 작사작곡한 막내 이정을 꼽았다.
히스토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히스토리, 도균이 소심하구나” 히스토리, 여성스러운건지 소심한건지” 히스토리, 막내가 오히려 제일 대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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