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과 중남미 지역에 대한 자동차 수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러시아 등 동유럽 지역 수출량은 16만8천7백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3% 늘어났습니다.
칠레 등 중남미 지역도 같은 기간에 수출량이 48.2%, 아프리카는 21.2% 늘었습니다.
최대 수출 시장인 미국은 원화 강세로 인한 가격 경쟁력 약화, 현대차의 미국 현지공장 생산확대에 따른 수출 감소로 판매량이 36만6천2백대로 3.7%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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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러시아 등 동유럽 지역 수출량은 16만8천7백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3% 늘어났습니다.
칠레 등 중남미 지역도 같은 기간에 수출량이 48.2%, 아프리카는 21.2% 늘었습니다.
최대 수출 시장인 미국은 원화 강세로 인한 가격 경쟁력 약화, 현대차의 미국 현지공장 생산확대에 따른 수출 감소로 판매량이 36만6천2백대로 3.7%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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