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후아유` 조수향 악플에 "너무 서럽고 충격"…`무슨 일?`
입력 2015-05-21 16: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조수향이 욕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21일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마죽리 우리영상아트센터에서 KBS 2TV ‘후아유-학교 2015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조수향은 한번도 댓글이나 이런 걸 신경 안 쓰고 살았던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갑자기 너무 심한 욕을 들으니까 너무 서럽고 처음엔 충격적이었다”며 그런데 너무 생각 안하려고 하고 요즘엔 댓글을 잘 안 본다. 소현이가 많이 위로해줬다. 이제는 좀 괜찮다”고 털어놨다. 조수향은 이어 나는 좀 착해질 줄 알았는데 소리 지르고, 죽인다고 하고. 점점 나빠지는 것 같더라. 뭔가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은 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한편 ‘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 ‘후아유-학교2015는 2015년, 동 시대를 살고 있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감성을 담백하고 솔직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 드라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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