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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RPM , 이하늘 친동생 이현배 "형보다 내가 낫지"
입력 2015-05-21 16:42 
45RPM/사진=SBS 김창렬 올드스쿨
45RPM , 이하늘 친동생 이현배 "형보다 내가 낫지"

DJ DOC 이하늘의 친동생 이현배가 "형보다 내가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45rpm 이현배는 5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형만한 아우 없다, 그런데 여기 있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청취자는 "이현배씨 이하늘씨 동생이라던데 진짜 말하는 목소리가 똑같아서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현배는 "아니다, 형이 나보다 훨씬 뛰어나다", "형은 정말 대단하다"고 연달아 이야기했다. 이어 "형만한 아우 없다"고 말했던 이현배는 돌연 "그런데 여기 있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올드스쿨' 45RPM "피처링, 케이윌 전 그레이에게 물어봤다"

힙합 그룹 45RPM이 신곡 '러브 어페어' 피처링 섭외에 대한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45RPM, 히스토리가 출연해 코너 '음악의 품격'에 함께 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45RPM은 "이번 곡 피처링을 케이윌이 맡았는데 그 전에 의논된 사람은 없었냐"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잠시 망설이다가 "회색이 영어로 뭐냐"며 힌트를 제공했습니다.

이에 눈치 챈 김창렬이 "그레이에게 먼저 물어봤냐"고 묻자 45RPM은 "그레이에게 살짝 언급했었는데 회사에서 안된다고 할 수도 있다기에 정식으로 요구는 안했다"라면서도 "케이윌이 1순위였다"고 수습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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