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한주택보증, 지역인재양성 사업에 3000만원 후원
입력 2015-05-21 16:34 
이수경 어린이재단 부산본부장(왼쪽 첫 번째),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왼쪽 두 번째), 김선덕 대한주택보증 사장(왼쪽 세 번째)이 21일 부산광역시 교육청에서 ‘아이리더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 대한주택보증]

대한주택보증은 21일 부산광역시 교육청에서 ‘아이리더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3000만원을 전달했다.
아이리더 사업은 부산시 교육청으로부터 저소득 중·고등학생 중 교내성적이 10% 이내인 우수한 학생을 추천받아 어린이재단의 면접 등을 거쳐 선발하며, 학업비용, 진로상담, 국내외연수 등을 지원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사회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선덕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대한주택보증은 앞으로도 부산의 저소득 어르신과 어린이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부산시민과 나눔의 의미를 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에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 대한주택보증은 무주택 대학생 임차자금 지원, 노후주택 슬레이트지붕 개량, 다문화카페 아우르미 후원 등 부산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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