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냄보소’ 박유천, 열연 비법 공개…신세경 아닌 모니터에 ‘푹’
입력 2015-05-21 16:21 
사진=SBS
[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배우 박유천의 연기 호평에는 꼼꼼한 모니터링이 있었다.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 제작진은 21일 박유천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양머리를 한 채 모니터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다른 장소의 사진에서도 그는 모니터를 바라보며 본인의 연기를 재차 확인하고 있다.



제작진은 박유천이 무각을 위해 로맨스와 코믹뿐만 아니라 액션과 먹방을 포함한 팔색조 연기를 선사했는데, 비밀은 바로 꼼꼼한 모니터에 있었다”며 그의 연기 비결을 자랑했다.

한편, ‘냄보소는 21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수애와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 주연의 격정멜로드라마 ‘가면이 방송된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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