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예림 “차가운 인상 때문에 또래친구 無…바비와 친해지고파”
입력 2015-05-21 15: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김예림이 ‘아이콘 바비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는 가수 거미, 영지, 김예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디제이 이국주는 가요계 절친으로 유명한 거미와 영지가 함께 출연한 모습이 부럽지 않냐며 김예림에게 예림씨는 거미와 영지처럼 연예계의 절친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김예림은 이에 윤종신 선배와 제일 친하다”며 내 인상이 차가워 보이는지 가까이 다가오는 또래 친구가 없다. 나도 내 또래 가수들과 친해지고 싶다”고 답했다.

이국주는 그럼 친해지고 싶은 남자 연예인이 있냐”고 물었고. 김예림은 망설임 끝에 아이콘의 멤버 바비랑 친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바비에게 나중에 꼭 한번 함께 음반 작업을 했으면 좋겠다, 밖에서 한번 만나자”고 사심을 드러냈다.
영지는 나도 바비랑 친하다, 바비킴은 소개시켜줄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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