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8개월 만에 신곡 ‘몸매’로 깜짝 컴백…어글리덕·그레이 참여 시너지 효과 기대

박재범, 8개월 만에 신곡 ‘몸매로 깜짝 컴백…어글리덕·그레이 참여 시너지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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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신곡 ‘몸매로 컴백

박재범, 8개월 만에 신곡 ‘몸매로 깜짝 컴백…어글리덕·그레이 참여 시너지 효과 기대

박재범이 8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박재범은 22일 자정 신곡 ‘몸매(MOMMAE)를 발표하며 깜짝 컴백한다.

‘몸매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박재범의 두 번째 정규앨범 ‘에볼루션(EVOLUTION)에 이어 8개월 만에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신곡으로 같은 레이블 AOMG 소속인 어글리덕(Ugly Duck)과 그레이(GRAY)가 각각 피처링과 프로듀싱을 맡아 힘을 더했다.

‘몸매는 트렌디한 래칫 뮤직으로 박재범 특유의 랩과 보컬을 넘나들며 선보이는 특유의 직설적 표현과 신선하고 흥미로운 묘사들이 매력적으로 담겨 있으며, 어글리덕의 개성 있는 톤과 플로우, 위트 있는 가사가 조화롭게 곡의 균형을 맞추며 전체적인 흐름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앞서 박재범은 신곡 ‘몸매의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20대에서 40대까지 남녀, 국적을 불문하고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일반인들이 등장해 극과 극의 전혀 다른 반응들을 보여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영상 마지막에는 신동엽이 깜짝 등장, 뮤직비디오 감상 후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고마워…그렇구나 재범이..”라는 알 수 없는 멘트를 남겨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