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회 소식> 미산 이귀란 개인전 26일까지 열려
입력 2015-05-21 11:36  | 수정 2015-05-21 11:42


한국의 전통 상징들을 모티브로 작품 세계를 이끌고 있는 미산 이귀란 개인전이 오는 26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귀란 작가는 동양의 표현인 선묘화 속에 밀랍과 한지, 비닐, 헌 옷 들을 콜라쥬로 쓰기도 하고 작품 위에 막으로 입히기도 하며
여러 안료들을 화면 위에 분할로 뿌려 겹겹이 층을 쌓은 후 깊은 느낌의 배경 위에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을 유머러스 하게 풀어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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