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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남친에게 6천만원짜리 시계 선물 받았어요!" 인증샷 공개
입력 2015-05-21 11:25 
사진=힐튼 SNS
패리스 힐튼 "남친에게 6천만원짜리 시계 선물 받았어요!" 인증샷 공개

패리스 힐튼이 새 남자친구 조 프루니에로부터 5만 유로(한화 약 6,000만원)에 달하는 명품 시계를 선물받았습니다.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가 상속녀인 할리우드 유명 스타 패리스 힐튼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물받았어요. 당신은 정말 매력적인 영국 신사입니다. 나는 이 위블로 시계에 중독됐어요. 정말 마음에 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조 프루니에와 프랑스 칸에서 찍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조 프루니에가 패리스 힐튼에게 선물한 시계는 약 6,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패리스 힐튼은 10세 연하 스페인 출신 모델 리버 비페리와 교제했으나 결별했습니다.

패리스 힐튼의 새 남자친구인 조 프루니에는 2세 연하의 나이트 클럽 사장으로 그는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스타 클로에 심슨과 교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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