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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새 남친이 선물한 시계 자랑 ‘6천만원 상당’
입력 2015-05-21 10:58 
사진=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새 남자친구 조 프루니에로부터 받은 명품시계(5만 유로, 한화 약 6,000만원 상당)를 자랑했다.
패리스 힐튼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물받았어요. 당신은 정말 매력적인 영국 신사입니다. 나는 이 위블로 시계에 중독됐어요. 정말 마음에 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와 프랑스 칸에서 찍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패리스 힐튼의 새 남자친구인 조 프루니에는 2세 연하의 나이트클럽 사장. 그는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스타 클로에 심슨과 교제한 바 있다. 그가 패리스 힐튼에게 선물한 시계는 약 6,000만원에 달하는 고가 상품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과 조 프루니에는 가벼운 연인 관계로, 몇 달 전부터 데이트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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