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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람들’ 측 “‘미녀 경찰’ 박예리 경위 새롭게 투입”
입력 2015-05-21 10:36 
사진제공=MBC
[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경찰청사람들 2015(이하 ‘경찰청사람들)에 새 경찰이 합류한다.

MBC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찰청 사람들에 탑폴리스 최초 여경인 박예리 경위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어 하차한 박 모 경사 대신 활약하게 된다.

박예리 경위는 전북 익산경찰서 소속으로 경찰청 화보모델 출신의 미모의 소유자다. 박예리 경위는 근무 중 여경으로서 힘들었던 일과 피의자 검거 과정에서 납치됐던 피해자의 스톡홀름 증후군으로 인해 안타까웠던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전직 경찰이었던 최명호 변호사가 함께 출연해 사건에 대한 명료한 법 해석을 해줄 예정이다. 새로운 얼굴로 무장한 ‘경찰청사람들은 21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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