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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강남, ‘전통시장’ 일주 대단원 눈앞
입력 2015-05-21 10: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전통시장 일주 중인 가수 태진아와 강남(M.I.B)이 막판 스퍼트에 돌입했다.
태진아와 강남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각각 경상남도 하동 화개장터와 제주도 중문 향토시장을 연이어 방문한다.
이번 일주는 태진아와 강남의 듀엣 신곡 ‘전통시장 발매와 동시에 기획된 프로젝트였다. 장장 2개월간에 걸쳐 쉼 없이 진행된 대장정. 노랫말에 담긴 전국 유명 재래시장 12곳을 돌았다. 제주도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태진아와 강남의 듀엣곡 ‘전통시장은 록, 트로트, 전통 가락이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태진아와 강남은 노래에 맞춰 '따로 또 같이' 전국 재래시장에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서민경제 활성화를 외쳐왔다.
태진아와 강남은 "강행군이었지만 응원해주시는 많은 인파와 박수갈채에 힘이 났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후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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