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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또 폭풍 감량?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
입력 2015-05-21 10:02  | 수정 2015-05-21 10: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에일리가 한층 홀쭉해진 모습으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에일리는 최근 진행된 KBS ‘불후의 재발견-불운의 명곡 편에 출연했다.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는 이전보다 확연히 날씬해진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불후의 명곡에서 지극한 빵 사랑으로 유명한 에일리는 이날 ‘불후의 재발견 녹화장에서도 참지 못하고 빵을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에일리는 과거 ‘불후의 명곡에서 좋은 무대를 펼쳤지만 우승은 차지하지 못한 ‘불운의 명곡을 되돌아보며, 지금보다 통통했던 당시 모습에 대해 체형을 커버하기 위해 큰 벨트를 자주 착용했다”고 의상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한 에일리의 모습은 오늘(21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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