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수정, 장광·이채영 소속사와 수차례 미팅… 복귀 준비 박차
입력 2015-05-21 09: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황수정이 복귀 준비 초읽기에 들어갔다.
황수정은 최근 배우 장광, 이채영 등이 있는 에이치스타컴퍼니와 수차례 미팅을 갖고 전속계약 체결을 최종 조율 중이다.
이날 에이치스타컴퍼니는 현재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면서 만약 계약이 성사된다면 향후 연예계 활동을 위한 준비도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황수정은 지난해 말 전 소속사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만료 후 새 소속사를 찾으면서 재기를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수정은 1994년 SBS 1기 공채 MC로 데뷔해 이듬해 SBS 스타상 드라마 부문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1999년 MBC 드라마 ‘허준에서는 예진 아씨 역으로 배우로서 최정상의 인기를 누렸다. 2001년 11월에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되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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