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흥국생명 배구단, 사랑의 빵 나눔 봉사
입력 2015-05-21 09:41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빵 나눔 전도사로 나섰다.

흥국생명 배구단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빵 나눔 전도사로 나섰다
흥국생명은 자사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가 지난 20일 서울시 은평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산하 은평·서대문 적십자 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봉사 활동은 흥국생명 창립기념일을 맞아 실시됐으며 배구단 박미희 감독을 비롯해 코치, 선수, 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이 직접 밀가루 반죽부터 빵 굽기, 포장 등 빵 만드는 모든 공정에 참여했다. 사랑의 빵은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들 등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달됐다.
빵 나눔 봉사활동은 흥국생명이 2012년부터 시작한 활동으로, 흥국생명 배구단에서도 작년에 이어 정규 시즌이 아닌 기간을 활용해 동참하고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