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아이에스가 유상증자 최종발행가액을 발표한 이후 상·하락을 반복하며 이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6분 현재 엘아이에스는 전일 대비 0.43% 내린 2만3100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 후 곧장 5.17% 내린 2만2000원까지 떨어졌다가 갑작스럽게 반등해 2.15% 오른 2만3700원에 거래가 체결됐지만 상승흐름을 1분도 유지하지 못하고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앞서 엘아이에스는 유상증자 최종발행가액이 1만9150원으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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