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혼’ 채정안 “처연하고 짠한 시선 벗어나고파”
입력 2015-05-21 08: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채정안이 자신에 대한 선입견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채정안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했다. 현재 출연 중인 '썸남썸녀'에서 이혼 사실을 스스로 고백한 그는 처연해 보인다는 말을 굉장히 많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난 정말 밝은 사람이고 에너지 넘치게 살아간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은 그런 것을 뭔가 짠하게 바라보기도 하더라”고 했다.
이어 그런 불편한 시선들을 다 벗겨버리고 싶었다”며 예능에서는 내 모습이 고스란히 표현되길 바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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