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검사` 시청률, 동시간대 2위 기록…순조로운 출발
입력 2015-05-21 08: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20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복면검사' 첫 회는 6.8%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SBS '냄새를 보는 소녀'가 9.6%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MBC '맨도롱 또똣'은 6.6%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날 첫방송에서는 복면 검사 하대철(주상욱)과 형사 유민희(김선아)의 만남을 시작으로 과거 이들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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