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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임신 14주차, 11월 출산 예정…결혼식 드레스 자태 보니 '완전 여신'
입력 2015-05-21 08:40 
남상미 임신 14주차/사진=제이알엔터테인먼트
남상미 임신 14주차, 11월 출산 예정…결혼식 드레스 자태 보니 '완전 여신'

배우 남상미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결혼식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남상미는 지난 1월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일반인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상미는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남상미의 예식은 일반인 신랑과 가족을 배려해 가까운 지인만을 모아 비공개로 진행했습니다.


결혼식에는 교회 목사의 주례와 신랑 친구들의 경쾌한 축가에 하객들이 동참했습니다.

앞서 20일 남상미 소속사 측은 "남상미가 현재 임신 14주 차에 접어 들었다. 11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남상미는 허니문 베이비로 아이를 출산을 하게 됐습니다.

남상미는 지난 1월 결혼 후 한 달 이상 미국에 머무르며 남편과 달콤한 신혼여행을 즐겼습니다.

한편 남상미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일반인 신랑과 지난 1월24일 양평에 위치한 작은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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