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밤’ 배용준 연인 박수진, 평강공주의 운명 “박수진이 아깝다”
입력 2015-05-21 08: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한밤의 TV 연예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발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발표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 사이에 평행이론이 있다는 것이 재조명됐다. 이들의 삶이 2002년부터 크게 달라졌다는 것. 당시 박수진은 슈가로 데뷔했고, 배용준은 ‘겨울연가로 큰 인기를 얻었다고. 취미도 골프 요리 와인으로 같고, 뱀파이어 외모까지 비슷하다는 것.
한 역술인은 박수진에 대해 눈과 눈썹사이가 넓으면서 도톰하게 있으면 남자를 편하게 해주고 부동산으로 돈을 벌 수 있다. 또한 남편을 자식으로 볼 수 있다”면서 평강공주의 운명”이라고 말했다.

배용준에 대해서는 기세가 등등한 상이지만 여자에게는 잡혀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역술인은 박수진이 아깝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진과 배용준은 지난 14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오는 가을 결혼 소식을 알렸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