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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복면검사’, ‘맨도롱’ 꺾고 시청률 2위로 출발
입력 2015-05-21 07:53 
[MBN스타 손진아 기자] 포문을 연 ‘복면검사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전국기준 시청률 6.8%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착하지 않은 여자들 최종회가 기록한 시청률 12.0%에 반토막난 수치지만, 경쟁작인 ‘맨도롱 또똣을 꺾고 2위로 출발했다.

이날 ‘복면검사는 하대철(주상욱 분)과 유민희(김선아 분)의 인연을 중심으로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9.6%를, MBC ‘맨도롱 또똣은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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