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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구단, 류현진 어깨 수술 공식 발표
입력 2015-05-21 06:07  | 수정 2015-05-21 09:06
류현진 어깨 수술/다저스 구단이 류현진의 수술을 공식 발표했다. 사진= MK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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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츠버그)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류현진의 수술을 공식 발표했다.
다저스 구단은 21일(한국시간) 홍보팀을 통해 류현진이 22일 어깨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지 시간으로는 21일이 된다.
다저스 구단이 공개한 수술 방식은 관절경 수술. 이는 관절 내부를 관찰할 수 있는 작은 관을 삽입해 수술하는 방식을 말한다.
수술은 다저스 연고지인 LA에서 진행된다. 구단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가 집도할 예정이다.
예상 회복 기간은 수술 이후 공개된다. 2016시즌 복귀가 가장 현실적인 목표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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