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교실에서 성행위 방조한 미 교사 체포
입력 2015-05-21 05:24  | 수정 2015-05-21 07:44
학생들에게 콘돔을 나눠주고 교실에서 성행위를 하도록 장소를 빌려준 미국의 한 중학교 남자 교사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조지아주 스톤 마운틴의 챔피언 스쿨 수학교사인 퀸튼 라이트는 자신의 강의실에 있는 창고에서 학생들이 성행위를 하도록 했습니다.
라이트의 어이없는 행동은 한 학부모가 아들과 라이트의 문자 메시지 대화를 보게 되면서 들통났습니다.
교육청은 라이트를 즉각 파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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