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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성추행 혐의 인정, 신체 은밀한 부위 만지고 유사 성행위 혐의까지…해명은 “실수”
입력 2015-05-21 02:31 
백재현 성추행 혐의
백재현 성추행 혐의 인정, 신체 은밀한 부위 만지고 유사 성행위 혐의까지…해명은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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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성추행 혐의, 과거 게이바 다닌 적 있어

백재현 성추행 혐의 인정, 신체 은밀한 부위 만지고 유사 성행위 혐의까지…해명은 실수”

백재현 성추행 혐의 인정이 화제다.

지난 19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백재현은 17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 위치한 한 사우나 수면실에서 잠을 자던 20대 남성에게 접근해 신체 은밀한 부위를 만지는 등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백재현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재현은 다만 자신이 동성연애자가 아니며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저지른 실수라고 해명했다.

백재현은 2001년 한 인터뷰에서 최근 게이바를 다닌 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영화에서 맡은 배역 때문이지 별 의미는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어 그런 말(게이설)이 나돈다는 것 자체가 황당하다. 근원지를 추적해 법적 대응까지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백재현은 2002년 4년간 교제했던 일반인 구모 씨와 결혼했지만, 결혼 2년 만인 2004년에 이혼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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