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밤’ 유연석-임수정, 웃음 만발 인터뷰…“어깨야 올라와” 너스레까지
입력 2015-05-21 00:11 
사진=한밤의 tv연예 캡처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배우 유연석과 임수정이 남다른 캐미를 뽐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유연석, 임수정과 인터뷰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임수정은 안녕하세요 임수정입니다”라고 속삭이며 인사를 건넸고 유연석은 도 따라서 조용하게 안녕하세요”라고 말했다.

임수정은 ‘내 아내의 모든 것 이후 2년만이다.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잘 지냈다. 쉬면서 작품을 찾고 있었다. 오늘은 오랜만에 나온 거라 좀 떨리긴 했다”라고 수줍게 대답했다.

유연석은 영화 제목이 ‘은밀한 유혹이다. 누가 유혹을 하는 거냐”라는 물음에 유연석은 내가 먼저 유혹한다. 그래서 키스신도”라며 수줍게 말을 줄였다.

그는 별명이 어깨깡패다”라는 말에 괜히 슈트 입을 때 어깨를 확인하게 된다. 그런데 지금 어깨 근육들이 제주도에 내려가 있다”며 어깨를 만지며‘빨리 육지로 올라와”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