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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 폭발물 허위 신고, 시민들 긴급 대비…경찰까지 배치 ‘출입 통제까지 했는데’
입력 2015-05-21 00:02 
혜화역 폭발물 허위 신고 / 사진=MBN
혜화역 폭발물 허위 신고, 시민들 긴급 대비…경찰까지 배치 ‘출입 통제까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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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 폭발물 허위 신고, 시민 출입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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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 폭발물 허위 신고 접수 소식이 화제다.

20일 오후 1시30분경 혜화역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시민들이 급히 대피했다. 혜화역 출구 부근에도 경찰들이 배치되었으며 시민들의 출입을 통제했다.

이후 경찰·군이 조사를 벌였지만 폭발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 관계자는 ‘어떤 사람이 쓰레기통 안을 보고 소리를 지르고 갔는데 폭발물이 안에 있는 것 같다는 목격자 신고가 있었다”며 경찰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폭발물은 없어 오인 신고로 판단하고 조사를 종결했다”고 말했다.

혜화역 폭발물 허위 신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혜화역 폭발물 허위 신고 대박” 혜화역 폭발물 허위 신고 미친 거 아니야?” 혜화역 폭발물 허위 신고 다신 이런 일 있어선 안 돼”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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