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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유연석, 집문제로 슬퍼하는 강소라에 ‘멜 국수’ 요리
입력 2015-05-20 22:35 
사진=맨도롱 캡처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강소라에게 멜(멸치) 국수를 요리해줬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는 집이 무너져 좌절한 이정주(강소라 분)을 위로하기 위해 멜 국수를 요리하는 백건우(유연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건우는 자신에게 모진 말을 듣고 떠난 이정주가 비를 맞고 공사현장으로 향한 것을 걱정해 그곳으로 향했다. 이후 그는 이정주를 데리고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속상한 마음에 연신 눈물을 흘리는 이정주를 위해 냉장고를 뒤지던 백건우는 멸치를 발견했고, 이를 이용해 국수를 만들어 대접했다.

백건우는 어떻냐. 맨도롱 또똣하냐”며 제주도 말로 기분 좋게 따뜻하냐는 말이다”라고 이정주를 위로했다. 이에 이정주는 우울했던 마음이 조금 풀린 듯해 보였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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