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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에 맞은 정근우 `가슴이 얼얼하네~` [MK포토]
입력 2015-05-20 20:39 
2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5회초 1사에서 한화 정근우 2루수가 SK 브라운의 강습타구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맞은 후 맞은 부위를 만지고 있다.
이날 한화와 SK는 송은범과 김광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송은범은 올시즌 10경기(선발4경기)에서 1승3패1세이브 평균자책점 5.40, 김광현은 선발 8경기에서 5승1패 평균자책점 4.17을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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