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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포상휴가, 이번엔 진짜라더니…中 ‘극한알바’ 포착
입력 2015-05-20 16:11 
사진 출처=중국 웨이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무한도전 포상휴가의 진면모가 밝혀졌다. 사실은 휴가를 가장한 ‘극한알바였던 것.
20일 중국 웨이보에는 현지에서 정형돈, 하하를 목격했다는 후기와 함께 두 멤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 속 정형돈과 하하는 중국 원난성에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산악 가마꾼 역할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다른 멤버들은 포착 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멤버별로 나뉘어 다른 곳에서 일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한도전 김태호PD는 이번 10주년 포상휴가에 대해 이번 촬영은 10년 만의 진짜 휴가”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결국 정형돈과 하하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어떤 반전 재미를 선사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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