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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안철수, 정치에 철수 안철수 할 지는 본인 판단"
입력 2015-05-20 13:37  | 수정 2015-05-20 16: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의 징계 여부 결정이 26일로 미뤄진 가운데 과거 그가 안철수 의원을 언급한 사실이 관심을 모은다.
정청래 위원은 지난 2012년 자신의 SNS 통해 안철수의 대권 도전설로 말미암은 반향과 관련 본인 판단에 맡겨라”라고전했다.
정청래 위원은 안철수 원장에게 나무에 오르라 한다. 새누리당은 흔들어 떨어트려 죽이려 하고, 민주당은 흔들어 떨어지나 안 떨어지나 보려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청래 위원은 안철수, 정치에 철수할 것인지 안철수 할 것인지 본인 판단에 맡겨라. 제발 냅둬라”라면서 안철수 전 대표에 대한 지나친 관심 자제를 요구했다.
한편 안철수 전 대표는 20일 문재인 대표가 제안한 당 혁신기구 위원장을 거부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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