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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로미오, 中 최대 동영상 사이트서 팬들과 깜짝 팬미팅
입력 2015-05-20 10:32 
사진제공=C.T.엔터테인먼트
[MBN스타 황은희 기자] 신인 그룹 로미오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토도우를 통해 해외 팬들과 깜짝 팬미팅을 가졌다.

20일 소속사 C.T.엔터테인먼트는 로미오가 지난 19일 SBS MTV ‘더 쇼 방송에 앞서 중국 동영상 사이트 토도우서 진행되는 라이브 채팅을 통해 해외 팬들과 만났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날 로미오는 라이브 채팅을 통해 멤버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카일은 달달한 세레나데를, 마일로는 부드럽고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리더 승환은 특기인 랩 실력을 뽐냈으며 윤성은 마지 심슨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안겼다”고 전했다.



이어 강민과 현경, 민성은 귀여운 애교로 팬들을 연하남의 매력을 발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미오는 데뷔곡 ‘예쁘니까를 발표하고 일주일도 안 돼 동영상 사이트와 SNS등을 통해 해외 팬들의 리액션 영상이 올라오며 정식 프로모션 없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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