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지연 “노출연기? 부담스럽긴 했지만…”
입력 2015-05-20 10: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임지연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임지연은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6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이트 톤의 옷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임지연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의 털털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청초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날 촬영에서 임지연은 순수하면서도 관능적인 모습을 동시에 드러내 촬영 스태프들의 칭찬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임지연은 인터뷰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에 대해 연이은 노출신이 다소 부담스럽긴 했지만 배우로써 당당하게 임하고자 했다. 탄탄한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캐릭터 때문에 출연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임지연은 노출신에 대해서는 감독님만 믿고 갔고, 고생한 만큼 뛰어난 영상미와 재미난 이야깃거리가 가득한 영화다”라고 작품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임지연은 차기작으로 결정한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캐릭터와 달리 현실적이고 친근한 캐릭터라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는 소름 끼치도록 나쁜 악역도 맡아보고 싶다”는 욕심을 전했다.
임지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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