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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연금저축 가족결합 이벤트 실시
입력 2015-05-20 10:17 
[사진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오는 29일까지 연금저축계좌에 가입한 후 가족결합을 등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저축계좌 가족결합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연금저축은 1인당 최대 1800만원인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배우자의 노후 준비와 자녀의 절세통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기간 중 NH투자증권 연금저축계좌에 2명 이상의 가족이 가입한 경우 거래 영업점이나 고객지원센터(1544-0000)에 가족결합을 신청하고, 한 번에 연금저축계좌에 100만원 이상 납입하거나 적립식으로 3년 동안 10만원 이상 금액을 이체 약정한 고객에게 결합 신청한 가족 인원 수 만큼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또 지난 3월부터 시행 중인 ‘더블 업 이벤트를 통해 연금저축에 가입하거나 다른 금융기관에서 이전해 온 고객에게 가입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의 ‘100세 시대 연금저축계좌는 다양한 펀드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한 연금저축펀드계좌와 5000만원의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신탁계좌를 동시에 거래할 수 있다.
즉, NH투자증권에서 연금저축을 거래하는 고객은 적립기간 동안 연금저축펀드계좌에서 높은 수익률로 연금자산을 늘린 뒤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연령에 연금저축신탁으로 이전하면 원금을 보장받으면서 안정적으로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손병선 NH투자증권 영업지원부 부장은 그 동안 통신사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가족 결합 서비스를 연금저축에 도입해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기회에 모든 가족이 연금자산을 경쟁력 있는 노후자산으로 키우고 푸짐한 사은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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