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나는 가슴이 아니라 가수다?" 스킨톤 의상에 19금 안무 '헉'

전효성 "나는 가슴이 아니라 가수다?" 스킨톤 의상에 19금 안무 '헉'

전효성이 몸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애증'이라고 표현한 가운데 섹시한 무대 모습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 출연한 전효성은 사람들의 몸매에 대한 관심을 고맙다고 표현했습니다.

전효성은 "전효성하면 그것밖에 없는 것 같다. '가슴으로 승부하네' '안타깝네' '몸매 믿고 노래하는 사람' '가슴으로 노래하는 사람'이라는 말이 많이 있다"며 "사람들의 관심은 애증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효성 얘 뭐야' 하면서도 계속 찾아보고 있을 사람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귀엽다는 느낌이 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 전효성은 "나는 가슴 아니라 가수다"고 말하며 "나는 진짜 가슴으로 노래하는 가수"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전효성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FANTASIA(판타지아)'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였습니다.